구하라, 반라 근육질 남성 백허그에..'미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12.27 15: 18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화보를 통해 아찔한 포즈를 선보이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구하라는 최근 한 남성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생애 최초로 섹시한 콘셉트 화보에 도전하며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섹시&큐트'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구하라는 카라의 멤버들이 아닌 근육질의 톱모델 남성 4명과 함께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노출이 조금 있는 의상에서는 아직 어린 나이 답게 수줍어했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연기자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며 성숙하면서도 시크한 표정과 몸짓을 선보였다.
또한 엄청난 폭설로 인한 혹한의 날씨 속에서도 촬영 내내 애교 넘치고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뽐내 스태프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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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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