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도지한, 숨겨뒀던 복근 깜짝 공개..女心 '홀릭'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12.27 16: 38

배우 도지한이 숨겨뒀던 복근을 깜짝 공개해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타워'는 극 중 꽃미남 신입 소방관 선우 역을 맡은 도지한의 아찔한 복근을 공개했다.
도지한이 분한 선우는 이제 막 119 안전센터로 발령 받은 신입 소방관으로 어리버리한 성격이지만 좋은 소방관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지닌 캐릭터.

이번에 공개된 장면은 발령 받은 첫날, 샤워를 하던 도중 갑작스런 출동명령에 거품이 묻은 채 알몸으로 뛰쳐나오게 되는 모습으로 제복을 갖춰 입은 반듯한 모습에 숨겨진 아찔한 복근을 드러내며 여성 팬들의 눈길을 끈다.
도지한은 영화 '마이웨이'에서 장동건의 아역을, '이웃사람'에서는 피자배달부 안상윤 역을 맡으며 인상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배우.
특히 이번 영화 '타워'에서 맨몸을 불사한 온몸 바친 열연을 물론 극 중 신입 소방관으로서 베테랑 소방관인 영기(설경구 분)를 따라 극한의 화재 상황 속에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타워'는 지난 25일 개봉 이후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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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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