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패딩 점퍼만 입어도 예쁘다...'갈수록 청순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2.27 17: 04

[OSEN=정유진 인턴기자]아역배우 김소현이 새로 산 패딩 점퍼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너무 춥다고 걱정들을 많이 하시고 2013년 새 작품 열심히 하기 위해서 따뜻한 걸로 장만했습니당!! 너무 따뜻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현은 소녀스러운 평소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보이시한 느낌의 파란색의 긴 패딩점퍼를 입고 있다. 양갈래로 땋아 묶은 머리와 손가락으로 만든 브이자 사인이 특유의 풋풋함과 청순함을 드러내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새 옷이 너무 큰 거 아니예요?", "그래도 예쁜데", "사랑스러워 보인다", "배우 용 코트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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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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