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키, 사쿠라 골드와 가넷 조화된 '비잔틴' 선보여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12.28 09: 42

진주와 다이아몬드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하이 주얼리 브랜드 타사키가 2013년을 맞아 18K 사쿠라 골드(핑크 골드)와 세 가지 컬러의 가넷이 은은하고 매력적인 조화를 이루는 비잔틴(Byzantine)을 선보인다.
비잔틴은 이름 그대로 비잔틴 미술의 모자이크화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나뭇잎 모양의 18K 사쿠라 골드에 그윽하고 섬세한 빛을 자랑하는 세 가지 컬러의 가넷을 세팅해 한층 더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이다.
타사키 측은 "타사키의 18K 사쿠라 골드는 기존의 핑크 골드보다 동양인의 피부톤에 잘 어울리도록 제작되었으며 낭만적이고 사랑스런 컬러가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네크리스, 링, 이어링으로 구성되는 비잔틴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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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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