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술, '승리는 내가 이끈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12.27 19: 52

27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2-2013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안양 KGC 인삼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2쿼터 KGC 정휘량과 김태술이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매서운 상승세로 선두를 지키고 있는 SK는 최근 10경기에서 9승1패를 기록중이다. 특히 최근 홈 6경기에서는 80.3점의 평균 득점을 기록하면서 실점은 64.3점에 불과하다. 4위 KGC는 3연승 후에 오리온스에게 패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나란히 1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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