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박유천-유승호, 날선 신경전.."그만 까불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12.27 22: 16

배우 박유천과 유승호가 날선 신경전을 펼쳤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는 수연(윤은혜 분)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한정우(박유천 분)와 해리(유승호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해리는 엄마의 얼굴을 알고 있는 수연이 엄마의 사진이 담겨 있는 한정우의 핸드폰을 볼까 정우의 손을 내리치고 말았다.
이후 한정우의 손에 난 상처를 고쳐주고자 잠시 약을 찾으러 수연이 자리를 비운 사이, 한정우와 해리는 수연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해리는 한정우에게 "이제 그만하고 우리 집에 나가라"며 소리쳤고 정우 역시 지지 않고 "이제 그만 까불어라"며 그만 수연을 놓아줄 것을 강하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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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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