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거꾸로 먹는 나이..볼살 통통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2.28 09: 16

[OSEN=박지언 인턴기자] 성유리가 막내 공주님을 연상시키는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성유리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언론 시사회에서 오랜만에 셀카를. 누나 많이 기대해주세요. 누나는 1월 3일에 개봉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깜찍한 살구색 블라우스를 입고 손으로 브이를 그리면서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성유리는 얼굴 절반을 차지하는 큰 눈과 매끄러운 피부 결을 강조하며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성유리 눈 정말 커요", "이목구비 정말 예뻐요", "공주님 같아요", "사랑스러움이 얼굴에 가득이네요", "성유리 영화 잘 됐으면 좋겠다.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가 주연한 영화 '누나'는 불어난 강물에 동생을 잃은 누나 윤희(성유리 분)와 윤희의 지갑을 뺏은 고등학생 진호(이주승 분)가 우연히 만나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내년 1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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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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