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배우 김윤혜가 어묵 셀카를 공개했다.
김윤혜는 지난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으아, 너무 추워요. 추워서 사진이 흔들렸어요. 집에 가는 길에 집 앞 분식집에서 어묵 먹어요. 여러분 감기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혜는 어묵을 한 손에 들고 불빛이 반짝이는 거리에서 매혹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윤혜는 꾸밈없는 소탈한 모습과 어묵을 먹는 평범한 모습에도 특유의 분위기로 화보 같은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윤혜 갈수록 예뻐지네요, "어떻게 어묵 먹는 모습도 예쁠수 있죠?", "따뜻하겠다", "김윤혜는 눈이 재산인 듯. 정말 매력적이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혜는 내년 1월 7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서영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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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혜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