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의 한파 속 활동 비법은?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12.28 10: 53

연이은 한파가 계속 되는 가운데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보온성과 패션성이 뛰어난 다운점퍼 스타일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케 했다.
최근 방송된 MBC ‘무한도전-달력배송 특집’(이하 무도)에서는 무도 멤버들이 매년 실시되는 달력배송 과정을 그린 가운데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길이 부산에서 달력을 배송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길은 연이은 한파 때문인지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세련된 감각의 다운재킷을 맞춰 입고 등장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각자 흩어져 달력을 배송하는 과정에서도 그들은 보다 뛰어난 활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다운재킷 패션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 겨울 가장 유행하는 아이템 중 하나인 다운재킷은 산행 시뿐만 아니라 ‘무도’ 멤버들처럼 일상생활에서 착용해도 전혀 거리감 없이 세련된 패션을 선보일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올 겨울 실용적인 점퍼 하나로 패션을 완성하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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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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