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틴탑과 백퍼센트가 연말 정산 토론회에서 불꽃 튀는 폭로전을 펼쳤다.
틴탑과 백퍼센트는 최근 MBC뮤직 '틴탑&백퍼센트의 떴다 브라더스 사나이 전성시대' 녹화에서 서로 고쳐야 할 점을 지적하는 '연말 정산 토론'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멤버들은 백퍼센트 민우에 대해서 "항상 삐치는 리더 맏형 민우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논쟁을 펼쳤으며 막내 창조를 두고 "항상 욱하는 막내의 하극상"이라며 대화를 이어갔다.

2012년을 돌아보는 연말 파티로 진행된 이날 녹화분은 28일 오후 6시 방송된다.
plokm02@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