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연약한 피부, 걱정된다면...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12.28 16: 56

계속되는 영하의 날씨로 체감온도가 영하 20도에 이르는 이번 겨울에는 내복부터 목도리, 장갑, 털모자까지 완전 무장이 필수적이다.
따뜻한 털로 짜인 니트와 장갑 등의 의류는 몸의 보온을 유지해주기도 하지만 가뜩이나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에는 피부를 더욱 푸석푸석하고 건조하게해 갈라지게 만들기도 한다.
특히,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는 더 쉽게 자극을 받기 때문에 가려움증을 유발하기도 하며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아이의 소중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세바메드의 베이비 프로텍티브 페이셜 크림은 산뜻한 고농축 효능 크림으로 자극 받은 아이의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 수화작용으로 피부의 건조를 예방해 주고, 피부에 잔여물이 남지 않고 빠르게 흡수된다. 또한 수용성 에멀젼 타입으로 피부에 해로운 화합물질이 들어있지 않아 연약한 아이의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허바신의 우타카밀 스킨케어 크림은 피부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피부 보호, 보습 크림으로 민감한 피부와 아토피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피부과 테스트가 완료된 제품으로 연약한 피부를 갖고 있는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누들앤부의 수딩 바디 워시는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주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은 물론 부드럽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또한, 피부 밸런스를 유지해주며, 부드럽게 피부를 씻어내 목욕 후에도 건조함이나 거칠어짐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준다. 아울러 아기들 피부에 건강함을 유지해주기 때문에 신생아나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junbeom@osen.co.kr
세바메드, 허바신, 누들앤부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