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가 연말을 맞이해 ‘올곧은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 중인 ‘올곧은 마니또’ 행사가 직원들 사이에 인기다.
직원들 간의 공감대 형성과 화합, 그리고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추첨으로 결정된 자신의 마니또 동료 자리에 있는 양말주머니에 한 해 동안 수고와 격려의 의미로 선물을 넣어 전달. 선물을 받은 사람은 마니또의 활약상을 보령메디앙스 SNS에 올린다. 31일에는 우수 마니또 10명에게 소정의 선물 제공과 함께 마니또를 공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 기간 동안 보령메디앙스 SNS에는 마니또가 준 선물사진과 함께 자신의 마니또가 누군지 궁금하다는 내용으로 평소의 2~3배에 달하는 글이 올라오는 등 이번 행사에 대한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올곧은 마니또 행사를 기획한 용택순 팀장은 “마니또 활동을 통해 평소 대화할 기회가 없었던 직원뿐만 아니라 상사와 함께 소통하는 기회가 생기게 되어 직원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앞으로도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과 소통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하고 올곧은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곧은 캠페인은 임직원 개개인의 ‘올곧은 성품’으로 ‘올곧은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으로, 올해 초부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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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