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25) 측이 동료 배우 류덕환(25)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의 한 관계자는 28일 오전 OSEN에 “두 사람이 사귀는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면서 “류덕환 씨와 박하선 씨는 연인이 아니라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친한 건 소속사에서도 알고 있는 사안”이라고 거듭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전 두 사람이 지난 5월 이후 7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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