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 걸을수록 편한 ‘본 슬래쉬’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12.28 16: 59

카파가 걸을 때 발에 편안한 쿠션감을 더해주는 기능성 워킹화 본 슬래쉬를 출시했다.
사람의 척추모양을 연상시키는 플렉스 본(FLEXBONE)의 신발 바닥은 사람의 신체 중 충격을 가장 많이 흡수하는 척추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되었으며, 강한 충격을 흡수하도록 파일론 소재로 제작 되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측면에 재봉 패턴이 아닌 고주파를 사용해 기존 출시되었던 플렉스 본보다 움직임이 자유로우며, 신발 내측은 패턴을 덧대어 발의 안정감을 잡아준다.

본 슬래쉬는 블랙, 화이트, 라임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알도 소재로 제작되어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겨울용 워킹화로 제격이다.
jiyoung@osen.co.kr
카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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