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덕환(25) 측이 동료 박하선(25)과의 열애설에 대해 류덕환이 여행에서 돌아오는대로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류덕환의 소속사 필름있수다의 한 관계자는 28일 오후 OSEN에 “현재 류덕환 씨는 여행을 하고 있다”면서 “류덕환 씨가 여행을 마치는 내일(29일)은 되어야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수 있을 것 같다”고 열애설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박하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친한 친구이지만 연인은 아니다”고 부인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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