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성하가 MBC 시사 프로그램 ‘사사현’ 진행자로 발탁됐다.
조성하의 소속사 에이로드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8일 오후 OSEN에 “조성하 씨가 ‘사사현’에서 진행자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사건과 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인만큼 너무 딱딱한 진행이 아닌 편안하게 다가가려고 한다”고 각오를 말했다.

‘사사현’은 사람, 사건, 현상의 줄임말로, 국내외 소식의 이면을 심층 취재하는 시사 프로그램이다.
내년 1월 7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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