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25) 측이 동료 류덕환(25)과 함께 단둘이 싱가포르 여행을 다녀온 것은 아니라고 해명하는 동시에 '친구 사이'임을 거듭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들이 지난 여름 싱가포르로 여행을 다녀왔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의 한 관계자는 28일 오후 OSEN에 “류덕환 씨와 박하선 씨 단둘이 싱가포르 여행을 다녀온 것은 아니다”면서 “두 사람을 포함해서 친한 친구들 8명이 다녀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또 “두 사람이 친한 친구관계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거듭 해명했다.
박하선이 공식적으로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류덕환의 소속사 필름있수다 측은 “류덕환이 여행에서 돌아오는 내일(29일)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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