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킨케어 브랜드 FAB(First Aid Beauty) 국내 런칭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12.30 08: 15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혁신적인 데일리 솔루션 및 트리트먼트 스킨케어 브랜드 FAB(First Aid Beauty)가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인다.  
FAB는 글로벌 뷰티 업계의 베테랑 릴리 고든(Lilli Gordon)이 미국 유명 연예인들을 고객으로 둔 피부과 전문의 로버트 부카(Robert Buka) 박사를 초빙해 함께 연구하여 2009년 미국 내 세계적인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Sephora)에서 런칭한 브랜드이다.
FAB 측은 "릴리 고든은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 내에 좋지 않은 성분들이 피부의 장벽 기능(barrier function)을 위협해 피부가 더욱 쉽게 자극을 받고 민감해지고 있으며, 트러블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사실에 착안해 피부에 필수적이고 효과적인 과학적 식물성 성분만으로 개선의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들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피부를 자극하거나 안전성이 의심스러운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성분은 철저하게 배제하는 것이 특징이며 전 제품 모두 알러지 테스트를 거쳐 피부과 전문의들의 검증을 받았다고.
국내에 브랜드를 처음 런칭하면서 출시하는 FAB 제품은 미국 세포라(Sephora)의 베스트셀러이며 저자극 고보습제인 ‘울트라 리페어 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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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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