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 윤,'영화인의 밤에 빠질 수 없죠'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12.28 17: 46

28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영화배우협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배우 쟈니 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기덕 감독과 배우 이병헌, 안성기, 조민수, 이정진은 한국영화배우협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김기덕 감독과 조민수, 이정진은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은 '피에타'의 주역들이고, 이병헌과 안성기는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할리우드에서 핸드프린팅을 해 한국 배우의 위상을 높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신영균 명예 회장과 윤일봉, 남궁원, 강신성일, 윤양하, 안성기, 이덕화 등 역대 회장단과 거룡 이사장, 신현준 수석부이사장 등 협회 임원들, 조민수, 이병헌, 이정진, 임수정, 오지호, 박하선 등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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