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악! 파울이라고!'

28일 저녁 울산 중구 남외동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경기, 4쿼터 삼성 이동준이 모비스 위더스에게 파울을 당하고 있다.

울산 모비스는 최근 3연패를 당하며 16승 8패로 3위에 랭크되어 있다. 반면 삼성은 KCC전에서 승리하며 3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현재 5위.

모비스는 함지훈과 양동근이 막히며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설상가상 외곽슛까지 풀리지 않으며 모비스는 3연패 기간 동안 팀 평균 66.7점에 그치고 있다.

모비스가 홈에서 삼성을 상대로 3연패를 끊고 부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