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슈퍼밴드, 아이돌 드림팀 떴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2.28 22: 08

KBS '가요대축제'에 아이돌 멤버로 구성된 드림팀, 슈퍼밴드가 떴다.
창민, 진운(2AM), 종현, 태민(샤이니), 양요섭(비스트), 민혁(씨엔블루), 엘(인피니트), 진영(B1A4)은 28일 오후 생방송된 '가요대축제'에서 슈퍼밴드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 중 민혁은 드럼, 엘, 진운은 기타, 태민은 건반, 종현, 창민, 양요섭은 보컬, 진영이 베이스를 맡아 호흡을 맞췄다. 슈퍼밴드가 선택한 첫 곡은 '사랑과 우정사이'였으며 이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아주 오래된 연인들'이 차례로 공연장을 울렸다.

한편 '가요대축제'는 28일 오후 8시 5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180분에 걸쳐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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