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MC 윤아, 여신 비주얼 드레스 패션 '눈길'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2.28 23: 17

KBS '가요대축제'의 진행을 맡은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드레스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여신 같은 미모를 뽐냈다.
윤아는 28일 오후 생방송된 '가요대축제'에서 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 가수 성시경과 MC로 나섰다. 그는 1부에서 흰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자리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어 2부에서는 스킨톤 드레스와 화려한 목걸이로 여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윤아는 "내년 1월 1일 소녀시대가 컴백을 앞두고 있다"며 "얼른 멤버들과 무대에 오르고 싶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가요대축제'는 KBS 박사임 아나운서, 개그맨 이휘재, 전현무가 진행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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