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슈주 시원, 술 취해 내 입술에 뽀뽀"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2.28 23: 27

개그맨 박성광이 그룹 슈퍼주니어의 시원이 술에 취해 자신의 입술에 뽀뽀했다고 폭로했다.
박성광은 28일 오후 생방송된 KBS '가요대축제'에 용감한 녀석들(신보라, 정태호, 박성광, 양선일)과 출연, "나와 드라마에 출연했던 슈퍼주니어 최시원에 대해 할 말이 있다. 최시원이 드라마 종방연에서 술에 취해서 나한테 뽀뽀했다. 그것도 입술에"라고 말했다.
이날 '가요대축제'에 참가한 시크릿의 선화, 노을의 강균성, 케이윌은 용감한 가수들을 결성해 용감한 녀석들과 팽팽한 개그 대결을 펼쳤다.

특히 케이윌은 "신보라는 용감한 녀석들 말고 혼자 활동해도 될 것 같다. 나머지 멤버는 백댄서"라고 독설을 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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