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리허설을 가고 있는 중 찍은 사진을 올렸다.
려욱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슈주는 지금 SBS 리허설 가는 중이에요. 졸려요. 가족들과 텔레비전을 보며 보내는 연말. 나도 엄마 아빠 보고 싶다우 흑흑 모두들 2012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13년을 기쁘게 맞이합시다! 기다려랏 캬캬"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려욱은 얼굴 옆에 작은 마이크를 달고 있다. 연달아 있는 스케줄에 조금 피곤해 보이는 듯한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파이팅하세요!", "힘들어 보인다", "오늘 저녁에 잘 볼게요", "지금 이시간에...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KBS 가요대축제'에서 'Sexy, Free & Single'과 'Sorry Sorry'를 믹스한 곡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29일에는 '2012 SBS 가요대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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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