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이틀 연속으로 방송국 가요 시상식에 참석 중인 그룹 카라의 니콜이 셀카를 공개했다.
니콜은 29일 자신의 투위터에 "졸기 싫어서 셀카놀이...내일도 기대 많이 해줘욧"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니콜은 검정색의 커다란 후드 점퍼를 입고 얼굴에는 마이크를 달고 있다. 미모는 여전하지만 눈에는 졸린 기색이 가득한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고생이 많네요. 건강 잘 챙기시길", "오늘도 기대할께요", "귀여운 니콜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지난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KBS 가요대축제'에서 '판도라'의 리믹스 곡으로 섹시한 무대를 꾸몄다. 또 29일에는 '2012 SBS 가요대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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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