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2AM의 조권이 가요시상식에서 상을 받고 즐거워하는 2AM의 모습을 공개했다.
조권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 가요대축제! 2AM 상 받았습니다! 올해의 가수상!!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2AM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2AM은 상을 받고 즐거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트로피를 들고 있는 창민과 입술을 오므리고 특유의 '깝'을 선보이는 조권, 조권의 뒤에서 장난스런 포즈를 취한 진운, 의젓한 모습의 슬옹 등 각각의 특징대로 기쁨을 표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가수 이정현은 "꺄아아악! 추카추카해"라는 댓글을 남겼고, 조권 역시 "꺅!!!누나"라며 화답했다.
또한 네티즌은 "축하합니다", "파이팅", "2AM노래 늘 좋다", "축하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KBS 가요대축제'에서 '내꺼였는데'를 시작으로 히트곡 '너도 나처럼'를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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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