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농협 2012-2013 프로배구 V 리그 LIG손해보험과 삼성화재의 경기가 29일 오후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렸다.
LIG 까메호가 2세트를 따낸 후 누워서 기뻐하고 있다.
LIG손해보험은 7승 6패로 4위를 기록 중이며 삼성화재는 11승 2패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쿠바특급용병 LIG 까메호와 삼성 레오의 대결이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 현재까지 공격종합부문에서 레오(57.27%)가 1위에 올라와 있고 그 뒤에 까메호(51.95%)가 3위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서브와 득점 부분에서도 동일한 순위 양상을 보이고 있다.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