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메호,'높은 타점으로 내리 꽂는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12.29 15: 22

NH 농협 2012-2013 프로배구 V 리그 LIG손해보험과 삼성화재의 경기가 29일 오후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렸다.
LIG 까메호가 삼성화재 지태환 박철우의 블로킹을 피해 강타를 날리고 있다.
LIG손해보험은 7승 6패로 4위를 기록 중이며 삼성화재는 11승 2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쿠바특급용병 LIG 까메호와 삼성 레오의 대결이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 현재까지 공격종합부문에서 레오(57.27%)가 1위에 올라와 있고 그 뒤에 까메호(51.95%)가 3위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서브와 득점 부분에서도 동일한 순위 양상을 보이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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