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가 무지개 색깔의 의상을 입고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태티서는 29일 오후 3시 55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트윙클(Twinkle)'을 불렀다.
이날 빨간색, 초록색, 보라색이 들어간 독특하고 발랄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태티서는 특유의 깜찍하고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갖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라이브 실력을 갖춘 세 사람은 춤을 추면서도 멋진 목소리를 뽐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2012년 연말결산'으로 꾸며진 '쇼!음악중심'에는 B.A.P, 에일리, 소녀시대-태티서, 양요섭, 가인, 비스트, 한승연, 씨스타, 보이프렌드, 슈퍼주니어, 틴탑, 보아, 동방신기, 카라, 시크릿이 출연해 여느 때보다 더욱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ujenej@osen.co.kr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