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이국주, 대리석 20장 한번에 격파 '괴력 엉덩이'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2.29 18: 01

개그맨 이국주가 엉덩이로 대리석 20장에 한번에 격파하는데 성공하며 괴력을 과시했다.
이국주는 최근 진행된 tvN 개그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서 리허설 없이 대리석 격파에 도전, 현장을 발칵 뒤집어놨다.
관계자에 따르면 만만치 않은 대리석 가격으로 인해 연습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으나 이국주는 괴력(?)을 과시하며 성공적인 무대를 꾸몄다는 후문.

현재 이국주는 '코미디 빅리그'에서 뚱뚱하고 부유한 여성(이국주)의 돈을 보고 사귀는 잘 생긴 남자친구(문규박)의 속마음을 코믹하게 풀어낸 코너 '리얼 연애'에 출연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29일 오후 9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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