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장애인 수영선수 김진호 깜짝출연 ‘반가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2.29 18: 49

‘무한도전’에 장애인 수영선수인 김진호가 깜짝 출연했다.
정준하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달력배송을 하던 중 유현경 씨의 사연을 접했다.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달력을 신청한다는 것. 그런데 유 씨는 바로 장애인 수영선수 김진호의 어머니였다.
정준하는 유 씨가 아들 김진호와 운동 중인 곳까지 찾아가 달력을 배송했다. 이날 김진호는 정준하와 볼뽀뽀를 하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2013 달력배송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무한택배’와 연말 공연 ‘어떤가요’를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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