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진주, 초반부터 몰아친 폭풍 가창력..'압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2.29 19: 02

가수 진주가 곡 초반부터 몰아치는 폭풍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진주는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현숙의 노래 '요즘 남자 요즘 여자'로 무대에 섰다.
그는 파워풀한 애드리브는 물론 고음을 자유롭게 오가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휘어 잡았다. 진주는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여성스러운 드레스를 선택, 가사에 어울리는 무대 연출로 분위기를 더하기도 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트로트 빅4' 특집 2편으로 송대관, 현철, 태진아, 현숙 등이 전설로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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