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봉태규 "훈남 되려고 피부과 시술 받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2.29 21: 46

배우 봉태규가 훈남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봉태규는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촬영 현장이 춥다뵈까 얼굴이 많이 튼다"며 진료에 의지하고 있음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배우 최강희와 영화 '미나문방구' 촬영 중인 그는 "자신을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라고 자칭했으며 "기억력이 안 좋은 최강희 때문에 서운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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