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박명수, 방배동 살쾡이 변신 '어떤가요' 1위 수성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2.30 08: 10

박명수의 작곡가 변신 분투기를 담은 MBC ‘무한도전-어떤가요’ 특집이 토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시청률 14.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보다 시청률이 1.2%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달력 배송 나머지 방송분과 함께, 박명수가 음악 프로듀서로 변신한 과정을 담은 ‘어떤가요’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멤버들을 생각하며 만든 각각의 곡들을 최초로 공개하며 어린 시절부터 음악프로듀서가 꿈이었음을 고백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과 SBS ‘스타킹’은 각각 시청률 12.4%와 11.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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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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