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청순미모를 과시하는 민낯사진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집에 가서 청소할 생각하니까 너무...신난다”
사진 속 김지민은 파란 점퍼차림에 헝클어진 헤어스타일로 수수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또 그는 백옥 같은 피부와 화장기 없는 얼굴로 브라운관 속의 깜찍한 모습과는 다른 청순미를 자랑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미녀 개그우먼이라고 할 때 안 믿었는데 민낯 사진 보니 믿겠다”, “요샌 김지민이 대세”, “실물보다 사진이 덜 예쁜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 22일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여자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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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