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황광희, 블랙수트 입고 꽃미모 발산 “살아있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2.30 08: 46

[OSEN=박정선 인턴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과 황광희가 말끔한 블랙수트를 입고 꽃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9일 오후 제국의 아이들 공식 미투데이에는 “수트 간지 살아있네. 캬아~ 2012 KBS 방송연예대상 MC인 대세 광희와 2012년 방송계가 찾아낸 블루칩 시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블랙수트와 헤어스타일로 시상식 분위기를 만끽하는 임시완와 황광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시상식을 빛내는 꽃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옷과 머리에 힘 좀 주더니 더 멋있어졌네”, “상 받은 거 축하합니다”, “2013년엔 더욱 사랑받는 제국의 아이들 되기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광희는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MBC에서 열린 201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쇼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고 임시완 또한 코미디 시트콤 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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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공식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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