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승리, 패셔니스타 과시 '뭘 해도 어울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2.30 09: 00

[OSEN=박정선 인턴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승리가 뭘 해도 어울리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승리는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핑크 핑크 핑크! 지 핑크! (pink pink pink! G pink!)”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말 특별무대를 위해 화려한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단장한 승리와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머리의 반만 핫핑크 색인 독특한 스타일마저 어울리는 패셔니스타의 위력을 과시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뭘 해도 어울리니 이를 어쩔”, “둘 다 너무 잘생겼는데 귀엽다”, “무대 너무 잫 봤어요. 역시 빅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뱅은 지난 29일 오후 생방송된 SBS ‘가요대전’에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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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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