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훈남 미모의 정석을 보여줬다.
려욱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굿나잇.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중. 자야 되는데 잠이 안 오네. 누가 자장가 좀 불러줘. 내일 '가요대제전'까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려욱은 꾸밈없는 수수한 패션과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훈남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착한 눈매와 흰 피부는 미소년을 떠올리게 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남자인데 예뻐 보인다", "어쩜 저렇게 고울까", "엄마 미소 폭발", "훈남의 정석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29일 진행된 '2012 SBS 가요대전'에서 '섹시 프리 앤 싱글(Sexy free& single)'을 선보이며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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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