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아이돌' 레인보우 오승아 눈물 뚝뚝 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12.30 10: 25

레인보우의 오승아가 30일 방송되는 tvN '더 로맨틱&아이돌' 1기 마지막회에서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미리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진이 이날 공개한 사진에서는 항상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유쾌한 행동으로 4차원돌이라는 별명을 가진 미르가 평소 모습과는 달리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듯한 표정으로 바닥에 주저 앉은 장면이 포착됐으며 또 늘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분위기를 이끌던 오승아가 눈물을 흘리고 있어 어찌된 영문인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은 “모두가 예상하지 못한 의외의 커플이 탄생해 제작진, 출연자 모두 충격에 빠졌다”며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최종커플 선정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하며 1기 마지막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 프로그램은 2PM 준케이, 엠블랙 미르, JJ 프로젝트의 JB,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포미닛의 남지현, 레인보우 오승아, AOA 혜정, 피에스타의 재이 등 국내 아이돌 8인이 영화 같은 데이트를 선보이는 형식으로 진행해왔다.
30일 방송에서는 3박 4일간 펼쳐졌던 제주도에서의 아름다운 데이트 후 8명의 아이돌이 자신의 운명을 찾아가는 최종선택이 펼쳐진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