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린, 다정한 오누이 인증 '친남매 같네'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2.30 09: 56

[OSEN=박지언 인턴기자] 그룹 2PM 장우영과 가수 린이 다정한 오누이 사이임을 인증했다.
장우영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린 누나의 부산 공연. 세 시간 동안 촉촉하게 젖은 감성. 누가 완전히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우영은 엄지손가락을 위로 올리고 린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린 또한 이날 오후 "부산 공연에 우영이가 와주어서 한껏 예쁜 척 사진 찍었다"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 한 장을 게재해 장우영과의 훈훈한 우정을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두 분은 정말 친남매 같아요", "다정해 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누나 동생으로만 지내세요", "장우영 유난히 풋풋해 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린은 지난 29일 부산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서 '2012 러브린 로맨틱 파티(loveLYn Romantic Party)'를 열고 달콤한 연말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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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 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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