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영화배우, 극장서 음란행위하다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12.30 10: 33

할리우드 유명 배우 닉 스탈이 극장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은 "영화 '터미네이터 3'의 닉 스탈이 극장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게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스앤젤러스 경찰은 한 성인극장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있는 스탈을 발견, 체포했으며 조사를 마친 후 일단 귀가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스탈은 지난 5월에도 갑자기 행방불명돼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실종 40일 만에 스스로 모습을 나타냈으며 이후 재활원에서 약물중독 치료를 받았다.
한편 닉 스탈은 '터미네이터 3'에서 존 코너 역을 맡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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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몽유병'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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