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얼간이' 정준하, 3 대 1 콜라 마시기 '빅 매치'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2.30 11: 20

[OSEN=박지언 인턴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3 대 1 콜라 마시기 대결을 펼친다.
정준하는 30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일요일N tvN- 세얼간이(이하 '세얼간이')' 6회에 송년특집 게스트로 출연해 3 대 1 콜라 마시기 대결을 펼친다.
정준하는 지난 대결에서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과 3 대 1로 자장면 빨리 먹기에 나서 가뿐히 우승을 차지해 연예계 최고 식신의 면모를 뽐냈다. 정준하가 이번 콜라 빨리기 마시기 대결에서도 지난 대결에 이어 손쉽게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이 날에는 과거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와의 날달걀 룰렛 대결에서 패배했던 은지원이 쌍원경 룰렛으로 야심차게 승리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어 이수근과 이봉주 선수의60m 달리기 경주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봉주는 지난 대결에서 이수근과 단거리 50m 달리기에서 박빙의 승부 끝에 아쉽게 패배했다. 이후 이봉주는  좀 더 긴 거리에서 이수근과 다시 붙어보고 싶다는 의견을 제작진에 강력히 피력, 10m를 늘린 60m 달리기 경주에 나선다.
한편 '세얼간이'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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