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축구토토 스페셜+ 50회차, 320명 적중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2.12.30 13: 11

[축구토토]
2012시즌 축구토토 스페셜+ 50회차 트리플 게임…320명 적중 성공
맨유, 맨시티, 스완지 등 승리…맨시티, 노리치와 4-3 난타전 승부에 적중자 줄어

지난 주말에 벌어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50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320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30일(일) 자정에 벌어진 풀럼-스완지(1경기)전, 맨체스터유나이티드-브롬위치(2경기)전, 노리치-맨체스터시티(3경기)전 등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50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3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힌 참가자가 모두 320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1만 1,146.8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에서는 객관적인 전력이 상대방보다 높았던 스완지, 맨유, 맨시티 등이 이변 없이 모두 승리를 거뒀지만, 노리치가 맨시티를 상대로 3골을 기록하며 선전을 펼친 것이 의외의 변수로 적용했다.
노리치는 비록 3-4로 패했지만, 강호 맨시티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저력을 보였지만,맨시티의 완승을 예상한 토토팬들에게는 노리치의 선전이 악재로 적용했다.
한편 1,2번 경기의 결과만을 맞히는 더블게임에서는 모두 2,026명의 축구팬이 두 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 금액의 38.5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이번 회차의 적중상금은 31일 오전 9시부터 2013년 12월 30일까지 전국의 신한은행 지점이나 스포츠토토 판매점에서 환급 받을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맨유, 맨시티, 스완지 등이 모두 승리했지만, 노리치가 의외로 많은 골을 기록하면서 적중자가 다소 줄어들었다" 며 "의외의 이변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분석으로 적중에 성공한 모든 스포츠팬들에게 축하 말씀을 전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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