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귀여운 고양이로 변신했다.
제아는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따뜻한 주일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아는 마치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을 연상케 하는 분홍 원피스를 입은 채 동안 외모를 드러내고 있다. 또 그는 사진 속 자신의 얼굴에 고양이 수염과 코를 그려 넣고 입술을 모으는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나이를 먹을수록 귀여워지는 비결 좀”, “어떤 공연을 하길래 의상이 그렇게 깜찍한지”, “고양이 제아 예쁘고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서울 반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단독 콘서트 '투나잇 37.2'를 개최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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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