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치어리더,'완벽한 S라인!'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12.30 16: 35

동부가 삼성을 잡고 시즌 최다 4연승으로 2012년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원주 동부는 30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3라운드 서울 삼성과 홈경기에서 71-63으로 승리했다.
외국인선수 줄리안 센슬리가 한국 데뷔 이후 최다 30점 9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이날 승리로 올 시즌 팀 최다 4연승을 질주하며 9승17패가 된 9위 동부는 8위 부산 KT(11승15패)를 2경기차로 쫓았다. 2연패를 당한 삼성은 12승14패로 6위.

동부 치어리더들이 코트 위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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