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5위로 선정됐다.
미국 영화 비평지 'TC캔들러‘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Most Beautiful Faces of 2012)이라는 제목의 차트를 발표했다.
모두 100인의 미녀가 차트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제시카가 당당히 5위로 선정되며 국내 스타들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가수 아이유가 19위에 올랐으며 배우 송혜교가 33위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제시카와 송혜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이밖에도 소녀시대 태연과 윤아가 각각 42위와 50위에 랭크됐으며 배우 남규리는 58위, 고아라는 67위, 전지현이 94위에 올랐다.
한편 미국드라마 HBO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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