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유재석에게 밭다리 작렬 '폭소'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2.30 18: 35

[OSEN=박지언 인턴기자] 송지효가 유재석에게 밭다리를 걸어 대결에서 승리했다.
송지효와 유재석은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3중 해수욕장 게임 대결을 펼쳤다.
송지효와 유재석은 타이어 통과에서 막상 막하의 대결을 펼치며 승부를 가늠할 수 없게 했다. 송지효는 평균대에 조금 빠르게 도착했고 앞 구르기 2회를 시도하려 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송지효를 밀쳐내며 방해했다.

이에 송지효는 광분해 다시 유재석을 밀쳐냈고 둘은 모래밭에서 몸개그를 선보였다. 송지효는 이를 더 이상 못 보겠다는 듯 유재석에게 능숙한 자세로 밭다리 걸기를 했고 유재석은 맥없이 쓰러졌다.
이어 송지효는 유재석보다 빠르게 목적지로 돌아오면서 승리를 거뒀고 송지효의 밭다리에 대해 광수가 지적하자 "그정도는 기본"이라며 쿨하게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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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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