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이' 김혜옥, 이정신 출생의 비밀 확인하다 '충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2.30 20: 37

'내 딸 서영이'의 김혜옥이 이정신 출생의 비밀을 확인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 32회분에서는 지선(김혜옥 분)이 성재(이정신 분)가 소미(조은숙 분)의 아들이였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내용이 그려졌다.
필체에 대한 의혹에 휩싸였던 지선은 필체를 확인하고 소미가 성재와 관련해 자신에게 했던 말들을 회상,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어쩔 줄 몰라 했다.

지선은 서영에게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지선은 서영에게 성재 출생의 비밀을 털어놓았다. 서영은 지선에게 소미을 불러 물어보라고 했다. 이에 서영은 소미에게 전화해 만나자고 했다.
지선은 소미에게 성재가 소미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직접 확인하고 경악했다. 소미는 지선이 사실을 알았다는 것에 크게 당황해 하며 자리를 급하게 떠났다. 또한 지선은 서영에게 성재의 친부를 찾아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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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내 딸 서영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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