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이 수트 화보를 통해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박신양은 최근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댄디한 수트와 어울리는 남성다운 모습으로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번 촬영에서 이지적인 매력과 함께 시간이 더해준 여유로움과 그 분위기가 더해져 남자의 고독하면서도 여유로운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그 동안 영화 '편지', '약속', '범죄의 재구성'과 SBS 드라마 '파리의 여인', '싸인' 등에서 차도남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의 '수트빨' 작렬하는 이번 화보는 벌써부터 수많은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뿐만 아니라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관습적인 표현이 없는 무당 역할에 도전해볼 만한 가치를 느꼈다"며 영화 '박수건달' 출연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박수건달'은 내년 1월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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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아레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