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가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숨겨온 볼륨몸매를 드러냈다.
오연서는 31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감사해요. 사랑해요. 항상 절 예쁘게 만들어주시는 제니하우스 식구들 그리고 언제나 너무 감사한 무진언니! 고마워 모두 2012년 잘 마무리하시고 2013년 저와 함께 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프릴이 달린 청순한 드레스와 우아한 메이크업으로 멋을 낸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여성스런 드레스 속에서 그동안 숨겨온 볼륨 몸매를 살짝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점점 나이가 역행하는 듯”, “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상 받을 줄 알았음. 언제나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에서 열린 2012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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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미투데이